연봉 3~4천만원 받고 일할거면 대학을 왜 가는거야?

연봉 3~4천만원 받고 일할거면 대학을 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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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원스  
사회적 인식이 좀 그래서 그렇지 몸쓰는 일에 크게 신경안쓰고 공부 어중이 떠중이로 한다 싶으면 기술좀 필요로한 현장직 추천함


10 Comments
fita  
1. 대기업 중견기업은 생각보다 성과급이 크다.
2. 재태크 정보의 질이 다르다.
3. 친척/지인중 기술직이 없다면 기술배우는 문턱은 생각보다 높다.
아무 공장이나 가서 배우려고 하면, 시다 열심히 해도 30중반은 되어야 기술좀 할줄암.
4. 십대부터 기술배웠다는 아재들 중 실력 없는 아재들 많음.
기술 배운다고 다 실력있고 잘버는게 아님. 잘해야 잘버는것임.
5. 실력있는 기술공은 어딜가도 돈 잘범.
환골탈태  
내친구들중 반은 대학 안 나와도 할수 있는 일 함 나머지 반슨 전공이랑 상관 없는일 함... 한 친구는 20살에 까페 사장함 바지사장이지만... 아버지가 어중간한 대학 나올봐에야 그 돈으로 까페 차려줬음
덤벨조아  
맞는 말인데, 직업만 보니 그런거고
대학에서 만나는 연들이 상당히 괜찮은 경우도 있고
거기서 하는 경험들도 괜찮음. 공부도 당연히 도움이 되고
시야가 넓어질 좋은 기회임. 술만 쳐먹으면 노답이지만..
ㄱ굳이 직업이 아니라도 갈만함

럭키 177 포인트!

Fly  
평생 힘쓰는일 하기싫으니 돈이 좀 적어도 사무직하고싶은게 아닐까
가우리야  
솔직히 맞는말임.. 중학교도 못나온 사람중에 떼부자도 많다.. 대학은 연봉때매 가는게 아니라 교육의 목적으로 가는게 맞다고 본다.

럭키 88 포인트!

원스  
사회적 인식이 좀 그래서 그렇지 몸쓰는 일에 크게 신경안쓰고 공부 어중이 떠중이로 한다 싶으면 기술좀 필요로한 현장직 추천함
가우리야  
[@원스]
맞슴다.. 전 어렸을 때 부터 공부못하는 애들을 고문시키듯 공부시킬게 아니라 그 시간에 다른 기술 가르치는게 백배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  
공부를 하는 이유.
여러가지 고차원적 이유도 있지만, 직업적 측면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짐.
수백수천가지 예를 들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변호사하다 택시운전사하는건 쉽지만, 고졸 택시운전하다 변호사되는 건 어려움.
그런건 상관없다면, 숙련공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짱구94  
세월이 점점 바뀌어가는듯
너는노력대비 운이란걸 경험 못해봐서모르겠지만 30후반에 기회는있다. 나는 늦깍이 연봉8천 어이없는자격증취득취업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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