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에서 진짜 줘 패고 싶은 ㅅㄲ

보루토에서 진짜 줘 패고 싶은 ㅅㄲ



신고
SNS 공유하기


1 Comments
줄리  
공격 반사라는 충공깽한 사기 능력을 달고 나왔지만, 보루토 특유의 디자인과 급조된 듯한 캐릭터성으로 인해 평가는 썩 좋지 않다. 디자인부터가 일단 나루토-보루토 세계관이랑 따로 논다는 건 둘째치고 아무리 봐도 1회용 비호감 단역이나 엑스트라를 맡을 법한 악동 상이며, 그에 걸맞게 언행도 비호감스러운데 능력은 답도 없는 사기를 주는 초딩 자캐딸스러운 설정으로 독자들 입장에서는 곱게 보이지가 않는 듯. 본격적인 활약은 커녕 이제 막 얼굴 내밀기 시작한 캐릭터임에도 벌써부터 악평이 가득한 상태.

사실은 피지컬 자체가 엄청나게 강한 인물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제로 반사 능력을 쓰지도 않고 코드를 제압하거나 카와키나 보루토를 일격에 기절시키는 장면도 있다. 데이몬은 등장인물들에게 계속해서 경계를 받고 있고 그 대단한 전투력마저 실은 오오츠츠키 시바이라는 인물의 일부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또한 그렇게 강력하다고 포커싱을 줄 인물인데도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강한 적이랑 대립하는 것에서 호평한 몇 안되는 독자들도 디자인만큼은 보루토 작가의 안좋은점만 갖다 박아놨다고 비판할 정도. 차라리 전작의 토비마냥 가면쓰고 시바이를 참칭하는 디자인이였으면 포스가 넘쳤을거라 비꼬기까지 할 지경.

럭키 159 포인트!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