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스님에게 사과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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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내숭쟁이  
진짜 광신도들 싸대기를 한대 후려치면 주둥이 다물려나

입에 뽄드를 붙여버려야


5 Comments
오랑케  
ㅎㅎㅎ
글쎄……  
남의 일이 아니다. 친누나가 여고시절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더니 일요일이면 하루종일 교회에서 살았다. 성적도 안 좋은데 밖으로 도는 날이 잦아지니 드디어 부친이 교회 금지령(80년대. 그땐 충분히 가능)을 내렸는데, 어느 일요일 아침에 몰래 나서다가 걸렸다. 부친은 당연히 물리적으로 저지를 했고. 그때 누나 입에서 튀어 나온 말. 당신은 교회를 못가게 막는 사탄이닷! 분노한 사탄은 신발장 옆에 있던 우산으로 퇴마(?)를했고... 그날 교회 전도사가 우리집에 와서 사탄 앞에 무릎을 꿇었다. 물론 사탄은 목사를 요구했지만 전도사가 땜빵으로 왔더라. 그러고도 몰래몰래 계속 교회를 다닌 걸로 기억되는데. 요즘은 안 가는 듯.
카스테라  
우리나라 정치판도 개독교잔아
좌파는 우파보고 사탄이라고 하고  우파는 좌파보고 사탄이라고 하고
환골탈태  
교회 가야하는 이유를 말해보라 하니 교회 안가면 지옥 간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초딩 조카가 생각나네
내숭쟁이  
진짜 광신도들 싸대기를 한대 후려치면 주둥이 다물려나

입에 뽄드를 붙여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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