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의자에 '바글바글'...관광대국 프랑스 '초비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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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사모예드  
난민과 불체자가 많아서 ....


5 Comments
글쎄……  
프랑스는 아니지만. 작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4성급 호텔에서 생전 처음 빈대 물려 봄. 2주정도 미친듯 가려움. 칼로 파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앨러지 약 Cetirizine (피부 증세에 더 효과적이라고) 먹고 겨우 참을 만 해졌음.
호텔에서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 줘서 black room 괜찮냐는 질문에 뭔소린가 하면서도 ok! 하고 얼씨구나 들어 갔는데. 스위트 테마가 블랙이었음. 벽과 천장 검정, 바닥 타일도 검정, 침구도 다 검정, 샤워 가운과 수건까지 검정. 나중에 안 사실들 - 빈대는 검정을 좋아한다. 숨기 좋고. 흔적도 잘 안 보임. 빈대는 생각보다 커서 (사과 씨) 자세히 보면 찾을 수 있다.  피 빨아먹고 시커먼 똥을 싸기 때문에 밝은 색 천에서는 흔적이 쉽게 드러난다.
얼쑤  
유럽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한국만큼 좋은 나라 찾기 힘듭니다.
로그  
[@얼쑤]
그게다 이슬람 난민들 받아서 그래여 지금이라도 박멸해야.....
gom  
저런델 왜가는거냐??
사모예드  
난민과 불체자가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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