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아빠의 책임감 "아기 백일 지나…박수 한 번 주세요" (종합)[BIFF 2023]

'케이티♥' 송중기, 아빠의 책임감 "아기 백일 지나…박수 한 번 주세요" (종합)[BIFF 2023]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데뷔 후 15년 간 활동을 이어오기까지 배우로서의 여정을 돌아보며 실제 아빠가 된 후 연기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부분을 얘기했다.


중략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전이던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서 딸을 가진 아빠 태호 역을 연기했던 송중기는 실제 아빠가 된 상황을 언급하면서 "지금 (아기가) 100일 넘게 지났다. 박수 한 번 주세요"라고 말하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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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제가 아빠가 된 지 얼마 안 돼서 다는 모르겠지만, 저는 배우 송중기이기 이전에 인간 송중기이기 때문에 나중에 우리 아기에게 떳떳하지 못한 아빠는 되지는 말자는 생각이다. 그 생각은 명징해졌다. 그리고 제 직업인 배우로 돌아와서도 떳떳한 배우가 되자는 마음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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