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계 올타임 레전드 사건

대한민국 영화계 올타임 레전드 사건




'영화진흥위원회'라는 기관에서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할 만한 작품에 대해 

 

 

제작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었음

 

 

이 때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으로 명성을 떨친 

 

 

이창동 감독의 <시>의 시나리오가 심사받게 되는데,

 

 

당시 위원장이던 조희문이 <시>에게 0점을 매김

 

 

심지어 규정에 의하면 최소한의 최하 점수가 있어서 0점이라는 점수를 매기는 건 불가능 함

 

 

근데 이 0점을 받은 시나리오가

 

 

칸 영화제에 가서 각본상을 수상함ㅋㅋㅋㅋ

 

 

이후 조희문은 여러 물의를 빚은 끝에 영화진흥위원회에서 해임되었고

 

 

결국 2014년에는 교수 채용비리로 구속 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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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가우리야  
뭐하는 새기?


7 Comments
나이땈  
ㅉㅉ
봄날  
이창동 감독이 노무현 정부 시절에
일년반 가까이 문화부 장관을 했었는데,
당시에 정부가 추진했었던
'스크린 쿼터제' 축소에
사실상 찬성함.
(뭐, 확실히 찬성했다기 보단
저 축소 정책을 막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지만...
참고로 이창동 감독은
장관직을 2004년에 사임했고,
스크린 쿼터제는 2006년에
'146일->73일'로 결국 축소됨.)
저 일 때문에 지금도 영화계에서는
별로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당시에 저 정책에
가장 심하게 반기를 들었던게
영진위 위윈들이었음.
호리  
공과사를 구분 잘해야지...
가우리야  
뭐하는 새기?
내숭쟁이  
[@가우리야]
그냥 으마으마한 앂새키인듯요
오늘하루  
왜?
개인적인 감정 있었어?
ISFP  
[@오늘하루]
충분히 의심스럽네요. ㅋ⫬ㅋ⫬ㅋ⫬ㅋ⫬

럭키 123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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