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실존모델 김사복






영화 결말에 나왔다시피, 사건 이후로
독일기자 힌츠페터와 연락이 닿지 않아서
영화에서도 인물에 대한 서사는 상상으로 채워넣어야 했음
영화 개봉이후 화제성에 힘입어 실존인물을 찾을 수 있게 되었는데
학살을 목격한 PTSD로 알코올 의존증을 얻게 되었고 4년후 간암으로 사망함
그간 행방이 묘연했던 이유도 그것
영화와 다르게 개인택시가 아닌 호텔택시를 운전했으며
사회에 무관심한 소시민이 아니라 관심이 매우 많은 사람이었다고 함
독일 기자들에게 당시 한국의 상황을 설명한것도 김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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