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박이가 말하는 부산 현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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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ENNN  
부산 사람인데 너무 슬프네요..ㅠㅠ부산 사람들은 고향에 대한 애착이 커서 다들 고향에서 살고 싶어하는데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서울은 집값이 비싸서 살기가 힘들구요. 사람도 점점 줄어드는데 마트나 백화점도 없애고 있어서 일자리가 더더욱 줄어들고 있어서 슬픕니다..


7 Comments
누렁이  
진짜 일자리 너무 없음. 서울에서 정신없이 살기 싫어서 부산에서 취직하고 싶어서 일자리 찾아봤는데 ㅅㅂ 2017년에 월급 150준다고 함 장난 똥때리나
ENNN  
부산 사람인데 너무 슬프네요..ㅠㅠ부산 사람들은 고향에 대한 애착이 커서 다들 고향에서 살고 싶어하는데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서울은 집값이 비싸서 살기가 힘들구요. 사람도 점점 줄어드는데 마트나 백화점도 없애고 있어서 일자리가 더더욱 줄어들고 있어서 슬픕니다..
짜루87  
진짜 부산 놀러가봤는데 사람이 확 줄었드라구요
퍼시픽엔젤1  
인구소멸이라 그런건데 이건 위례신도시 일산신도시 등 서울 외곽쪽 나가면 다 비슷합니다. 아파트랑 단지내 커뮤니티 기반시설 다 좋은데 동네에 거의 사람이 안보임 .
수줍은댕댕이  
[@퍼시픽엔젤1]
일산 같은 1기 신도시 제외 2기, 3기 신도시는 젊은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낮 시간에 사람이 잘 없습니다. 경제활동을 하거나 취미하러 다 밖에 나가서..
밤에도 젊은이들은 어디 들어가 있거나 집에 있지 나이드신 분들에 비해 산책 같은 걸 잘 안해서..
가계부  
지인이 서면에 술상권 사람 많다고 하던데 잘못봤거나 과대해석한건가..
오늘하루  
광복동에 빈가게가 넘친다는거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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