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시급 300만원 ‘겨울잠 알바’ 모집

시몬스, 시급 300만원 ‘겨울잠 알바’ 모집



이번 아르바이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테라스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아르바이트생은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한다. 이후 각종 아이템을 장착하고 한 시간 잠을 자면 아르바이트비 300만 원이 지급된다.

오는 23일까지 당근알바 페이지를 통해 1명을 선발하며, 오는 26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르바이트생은 다음 달 3일 테라스 스토어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우스갯소리로 ‘잠만 자도 돈을 벌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실제로 새해를 맞아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숙면만 취해도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가연 기자 gayeon@chosunbiz.com

http://n.news.naver.com/article/366/000095968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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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사모예드  
300백만원을 왜 줄거라 생각하는가!!! 쉽지않다는 소리


9 Comments
IiiIiiiIiiiI  
광고모델되겠지
빨간늑대  
어디서든 머리만 대면 자는데 함 응모해봐? 부산서 서울 가는데 회장님 모시는 차에서 쿨쿨 잘 잔 경력자인데 우대 안해 줌?
나이땈  
1시간마다 깨우겠단 소리여

럭키 73 포인트!

페인  
가 벗고 자는거 아냐?
오늘하루  
잠자리 가리는데
잘 수 있을까?
 
불면증 환자도 재워줍니까?

럭키 119 포인트!

야봉  
잠드는 조건이 까다로운 저는..
꿈도 못 꿀 알바네요
사모예드  
300백만원을 왜 줄거라 생각하는가!!! 쉽지않다는 소리
목현동  
긴장돼서 잠 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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