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수능 공부해서 의대 합격해버린 남편

아내 몰래 수능 공부해서 의대 합격해버린 남편

 

진짜 대단하다... 원래 남편은 대기업 연구직

 

근데 3살 아이가 있고 아내는 당장 돈벌이가 없어지는걸 걱정해서 의대 진학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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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닉닉  
6년만 버티면 되는디 마통도 나오고 벌어논 돈도 있고...?
예과는 육아하면서 알바 병행 가능하고


8 Comments
Zzzz  
쉬운건아니라는거지 돈많으믄 해도되겠지만
페인  
이젠 반대로...산업전선에 뛰어 들어야징
봄날  
애가 없으면 모르겠지만
애가 3살이면 아내 입장에선
당연히 하늘이 노래지지.
저때부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전업주부였음 당장 괜찮은 직장으로의
취직도 힘들건데...
시댁이나 친정 도움없음
의대 학비에 기본 생활비에
애한테 들어가는 돈까지
알바 정도론 감당하긴 거의 불가능함.
의대가 등록금외에도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사전에 합의됐던게 아니라면
저런 반응이 나올만함.
소고기  
여자집이 잘사는 분은 여자집안이 뒷바라지 다 해주던데 장모집안이 돈이 없나봄 남자 안타깝네 힘들게 붙었는데 이혼하고 부모님손벌리려나 투잡이나 알바다니려나 여자가 일하면 될것같은데 주변사람은 4~7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더라
닉닉  
6년만 버티면 되는디 마통도 나오고 벌어논 돈도 있고...?
예과는 육아하면서 알바 병행 가능하고
덥다더워  
[@닉닉]
나이 4~50에 의사된 사람한테  진료받을거지?
닉닉  
[@덥다더워]
보통 병원가면 40-50대 원장들이라 이사람이 30대에 됐는지 40대에 됐는지 아무도 모르는걸요? 돈만 잘벌면됐지

럭키 75 포인트!

구름o  
[@덥다더워]
흠...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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