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이 쳐들어오는데"…'고려 거란 전쟁', 시상식 여파로 2주 연속 결방

"거란이 쳐들어오는데"…'고려 거란 전쟁', 시상식 여파로 2주 연속 결방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KBS2 '고려 거란 전쟁'이 시상식 여파로 결방한다.

23일 오후 9시 25분 방영 예정이었던 '고려 거란 전쟁' 13화는 이날 개최되는 2023 KBS 연예대상으로 인해 결방되며, 13화는 24일 방송된다.

또한 31일에는 KBS 연기대상이 개최돼 이날 역시 '고려 거란 전쟁'은 결방될 예정이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방송된 12화에서는 강감찬은 홀로 개경에 남아 왕순(현종)이 도망칠 시간을 벌고, 몽진길의 왕순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규(지승현 분)는 거란군의 거점인 곽주를 탈환하기 위해 나섰다.

극중 전쟁 상황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기에 많은 애청자들은 "거란이 침입하는데 시상식이라니", "우리 고려 지켜야 한다"라며 '고려 거란 전쟁'의 결방을 아쉬워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3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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