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갈린다는 소녀시대 에이스

사람마다 갈린다는 소녀시대 에이스

국민걸그룹 반열에 오른 소녀시대의 상징은?

팬덤, 보컬, 리더의 태연

대중성 , 센터, 비쥬얼의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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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닉베껴서바꾼닉  
지금이야 각자 매력이 다 보이지만 갓 데뷔했을때는 윤아 밖에 안보이던데?


6 Comments
봄날  
애초에 윤아가 없었음
지금의 태연도 없었음.
지금이야 막강 팬덤이
뒤에 버티고 있어서
포장이 엄청 잘되서 그렇지
소녀시대 1집은 투자대비로는
엄청 폭망한 앨범이었음.
당시가 2세대 걸그룹의
최대 암흑기였고,
동방신기를 필두로한
남돌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때라
여돌들은 나오는 그룹마다
다 폭망하던 시기였거든.
(현아까지 있었던
1기 원더걸스마저도
접기 일보직전이었음.
카라는 한승연이
게임방송과 EBS 어린이 방송을
전전하며 듣보로 불릴때였고.)
지금도 거의 없지만
당시에는 당연히 전무후무했던
9인조 걸그룹이 탄생했던 것도
그 이면에는 야심차게 내놨던
밀크는 쫄딱 망하고,
나름 잘 나갔던 천상지희도
설자리가 없어진 여돌판에
그래도 꽤 많은 비용을 들여 키우던
연습생들 밀어내기 할려는 의도였음.
회사입장에선 잘되면 다행인거고,
잘못되면 그나마 최소한의 도리는 한거가 되니...
1집 타이틀곡이 회사의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그나마 기회가 한번 더 주어졌던건
유진 이후 최고의 비주얼이었던
윤아의 존재 때문이었음.
소녀시대 기사는 안올라와도
윤아 기사는 끊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독보적인 비주얼이었으니까.
저렇게 윤아 하나로 근근히 버티다가
원더걸스의 텔미가 걸그룹의 노래로는
유례가 없었던 전국민적인 초대박이 터지면서
여돌 시장이 다시 기사회생함.
데뷔때부터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 있었던 소녀시대도
같이 주목받게 되면서 이후에
GEE라는 대박곡도 탄생하게됨.
지금이야 태연이 여돌 보컬로는
원탑이라는 소릴 듣지만
초창기에만 해도
그냥 소녀시대의 바다, 옥주현
정도의 포지션이었음.
(바다, 옥주현도 지금이야
시대가 바꼈으니
그룹 먹여 살린
메인보컬이라고
재평가되지만
정작 현역일땐 슈, 이진보다
존재감이 없는 인기였음.
생각을 해보셈.
유진, 성유리 없이
바다, 옥주현 가지고
S.E.S, 핑클이 그 위치까지 갔겠나.)
저땐 지금과는 다르게
걸그룹의 인기 순위는
오로지 외모 하나였는데다
어차피 메인보컬 이래 봐야
결국 파트는 몇소절 안되던 시절이라
지금 같은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힘들때라...
더더군다나 소녀시대는
초창기부터 외모도 되고,
보컬까지 괜찮은
멤버들이 꽤 많았어서
태연이 지금처럼
두드러지는 매력이
크게 드러나지 않기도 했음.
만약 윤아가 소녀시대에 없었고,
태연만 있었다면
지금의 소녀시대 보단
과거의 밀크 꼴이 됐을거임.
(밀크도 센터이자 메인보컬이
무려 서현진이었던 걸그룹임.
그래도 망했음. ㅠ.ㅠ)
저때의 여돌판은 메인보컬이
누군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음.
아마 태연이 없었어도
제시카나 티파니 정도로도 충분했을거임.
걸그룹의 역사를 바꿔 놓은 원더걸스도
메인보컬인 선예를 줄곧 센터로 내세웠을땐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어머나!' 달랑 한소절 부른
소희의 윙크 한방에
국민 걸그룹이 됐던 시대임.
닉베껴서바꾼닉  
지금이야 각자 매력이 다 보이지만 갓 데뷔했을때는 윤아 밖에 안보이던데?
야봉  
[@닉베껴서바꾼닉]
글쵸~

럭키 185 포인트!

목현동  
태연 없으면
마선생님요  
태연의 소녀시대
루비루비  
나는 소녀시대하면 그래도 태연이라구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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