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상속자, 정원사에게 재산 절반 넘길 예정

에르메스 상속자, 정원사에게 재산 절반 넘길 예정

전세계 116번째 부자이자 에르메스 지분 5%를 소유하고 있는 Nicolas Puech는 15조원에 달하는 재산 중 절반을 자기 정원사에게 넘겨주기로 결정함 

 

Puech는 미혼에 자녀가 없었으며 원래 가족들이랑도 사이가 매우 좋지 못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네

 

그래서 51살 정원사를 자기 양자로 입양한 뒤 자기 재산 절반을 물려주기로 결정했고 이미 모로코, 스위스에 있는 부동산을 포함해 70억 가까이를 넘겨주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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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야봉  
머슴살이를 해도 부잣집에서..


8 Comments
가우리야  
왜 마님은 돌쇠한테만 쌀밥을 주나..?
나이땈  
이햐
오늘하루  
정원 가꾸듯 세심하고 다정했네 다정했어
쟌망룹히  
[@오늘하루]
세심하고 치밀하게 음모를 꾸민 정원사..
쟌망룹히  
마님이 금으로된 쌀밥을 먹여주시네..
ㄹㄴㅁ  
ㅎㅎ역시 !!
야봉  
머슴살이를 해도 부잣집에서..
연경  
[@야봉]
늘..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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