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베스트 팀워크상 "살 빼고 바디 프로필 찍을 것" [2023 MBC 연예대상]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베스트 팀워크상 "살 빼고 바디 프로필 찍을 것" [2023 MBC 연예대…




베스트 팀워크상은 '나 혼자 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에게 돌아갔다. 전현무는 "대만에서 시청률이 나쁘지 않았다. 팜유즈가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을 줄 몰랐다. 이장우가 너무 받고 싶어했다"며 마이크를 넘겼다.

이장우는 "제가 왜 이렇게 팜유를 원했냐면, 드라마 시장이 어려운데 그 속에서 나에게 힘을 많이 준 팀이다.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게 하고, 건전하게 나의 취미를 만들어주고, 먹는 걸로 살아가라고 지침을 준 것 같아서 꼭 이 상을 받고 싶었다.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드라마 섭외가 팜유즈 때문에 안 들어온다더라. 기사가 났더라. 순대국집 냈다고"라고 놀리며 "건강하게 먹을 생각이다. 바디 프로필 계획을 하고 있다. 어떤 바디든 찍을 수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맛있는 음식 먹는 게 너무 행복하더라. 팜유는 많이 바라는 것 없다. 스튜디오 촬영 할 때 에어컨 틀어줘서 너무 감사하다. 제작진들, 에어컨 많이 틀어달라"고 요청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http://v.daum.net/v/202312292202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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