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없는 딩크족의 후회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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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이연이  
저희도 서른에 결혼하고 8년간 딩크했다가 세번의 인공수정끝에 나이 마흔에 첫째 마흔셋에 둘째 낳았습니다.지금은 6살 3살 되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네요 육아가 쉽진 않지만 기쁨이 훨씬 큽니다.


6 Comments
black0730  
진짜 이런글은 매번보면서도 불쌍한게 자기 남은 7,80년인생을 2,30년 안에 결정짓고 자신할수있는지... 왜 자기들보다 더 잘난 어른들이 그렇게 살았는지 배울생각들은 안하고 지들이 그렇게 잘낫다고 자신할수 있을까??
도련  
딩크 한다는 사람들은 그냥 비정상
그냥  
딩크뿐만아니라 나혼자산다는 사람들도 4~50넘어가면 반드시 후회함.
어쩔수없음. 인간은, 아니 생물은 그렇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임.
암수는 짝을 만나 각자의 유전자를 전한 분신을 남김으로써 그 삶이 완성된다.
생물의 역사와 함께하는 불변의 진리이고 인간도 아무리 부인해봤자 벗어날 수 없음.
완암  
아이를??안아줄때그 포근함,
어린이집서 배운  사랑해요를 하며 빰에 뽀뽀해주는
 아기를보는 마음을? 평생?모르겠지요
kki1  
자식을 3-5명 낳을것도아니고 1-2명 낳으면 형제에 이리저리 치일리가없지.. 그냥이런저런 합리화로 애를 가지고싶지않았는데 맘이 바뀐거지.. 남편은 그걸 몰랐을까.. 나이먹고 애를 낳아서 키우기가 쉬운게아닌데 ..
이연이  
저희도 서른에 결혼하고 8년간 딩크했다가 세번의 인공수정끝에 나이 마흔에 첫째 마흔셋에 둘째 낳았습니다.지금은 6살 3살 되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네요 육아가 쉽진 않지만 기쁨이 훨씬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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