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펜슬 각인 문구로 프리 홍콩 썼다가 거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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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협력업체의 인권과 노동권을 보호한다고 홍보하는 애플이 중국 수용소의 '노예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에 로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애플이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yghur Forced Labor Prevention Act)에 대해 미국 의회에 로비하기 위해 피어스 거버먼트 릴레이션이라는 로비업체에 돈을 지불한 사실이 의회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03006200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