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좁은집에 사는 한국인이 감성 미쳤다 한 이유

프랑스 파리의 좁은집에 사는 한국인이 감성 미쳤다 한 이유



4평짜리 완전 좁은 곳에 살면서 음악하는데



거기서 연습하면 당연히 다른 곳에 들림



근데 주민이 뭐라하기는커녕 잘 들었다고 문 앞에 편지 써놓고



다른 사람은 나도 너처럼 1983년에 음악 배웠는데



너 생각나서 샀다고 악보랑 편지 써서 문 앞에 두고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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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글쎄……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이외의 음악은 소음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잘 연주하는 클래식은 들어줄 만 함. 반대로 길거리에서 힙합 스피커로 크게 틀고 다니는 놈들 보면 ㅂ신인가 싶음. 산에서 뽕짝 켜고 다니는 늙은이들도 마찮가지.


2 Comments
쟌망룹히  
정서적으로나 자연경관도 저런환경이 숨통이 트이긴함...
좁은국토에 닭장같은 비싼아파트에서 인구바글바글 경쟁치열한 한국은 죽어라 평생 돈벌고 잘사는것의 기준을 남의시선에만 맞추려해서 욕심은 끝이없고 정작 자신은 잃어버리고 열등감이 치사량을 넘어 OECD자살율 1위인 이유가 있음...
글쎄……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이외의 음악은 소음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잘 연주하는 클래식은 들어줄 만 함. 반대로 길거리에서 힙합 스피커로 크게 틀고 다니는 놈들 보면 ㅂ신인가 싶음. 산에서 뽕짝 켜고 다니는 늙은이들도 마찮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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