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구인난 현실

일본의 구인난 현실


대충 뭐라고 말하는 거냐면

 지난달, 중국 대형 의류 업채에 채용된 25세 베트남인 여성.

작년까지는 한국의 봉제 공장에서 근무했다.

패턴 제작부터 원형 봉제까지 담당했던 한국에서의 급료는 27만엔.

일본은 16만엔밖에 받지 못해서 선택하지 않았다.

최근 기술실습생의 기술이 떨어졌다고 한탄하는 일본인이 많은데

16만엔이라서 일본에 오지 않는 것뿐이다

일본인 구인도 저 정도가 많은 느낌입니다

18만엔선도 많은 분위기.

저기에서 세금을 떼면 실수령 13~15만엔이려나.

급여가 올라봤자 세금도 똑같이 올르는 마이너스 연쇄

 

참고로 이건 일본 블랙기업의 전국 분포도를 표시한 지도임




일본도 상황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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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사모예드  
우리나라가 일본걱정할때가 아냐!!!


7 Comments
헤이헤이  
우리도 비슷...
구름동자  
그나마 말통하는 조선족 동포들은 하도 건강보험 어쩌구하면서 괄시하고 구박해서 반이나 귀국. 해외교민건보 엄청 흑자보는데도...
가우리야  
망해가네
jeime  
일본이 망가지고 있는거는 사실이지
아야야  
지방, 수도권 제조업들 외국인 없으면 공장이 안돌아갑니다. 대도시 생산직도 외국인 많은데 지방 소도시들 생산직은 관리자 제외하면 거의 외국인이죠. 대기업, 중견 쪽은 거의 한국인인데 중소부터는 외국인 없으면 인력난인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사모예드  
우리나라가 일본걱정할때가 아냐!!!

럭키 94 포인트!

kotas1561  
월급 더주면 뭐하냐 물가가 ㅈㄴ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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