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1인가구 월세구하기
브래드는 뉴올리언스에서 법조계에 있었음.
상도 많이 받고
40대이하 웅앵 어쩌구에도 선정됨
그렇게 살고보니 더이상 이룰게 없다는 생각이 듦.
+ 3년전 중국에 여행왔는데
여기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구나 싶었다고 함.
그래서 중국으로 이주하고
법대 교수로 취뽀함.
이제 월급이 1/5 로 줄어듬..
혼자사는 남자라 요구조건이 세세하지 않음
주로 밥은 사먹나 봄 요리 안한대
그래서 번화가 근처를 좀 더 희망함
에산은 월 1000
(베이징 일케 비싸…?)
밀시들 알려죠;;;
아무튼 첫번째 집으로 ㄱㄱ
예산 100달로 초과
칷
신발은 벗걸아
번화가 근처에 있는 집임
학교까지는 지하철로 45분
리모델링 싹해서
내부는 500년 된 집 같지 않음.
브래드에게 방이 넘 작고
생각보다 직장과 거리가 멀어서
두번째 집으로 ㄱㄱ
그래서 이번엔 직장 근처로 왔음
예산도 딱 1000달러
아파트 내부가 넘 무서움.. ㅠㅠ
사브리나
브래드가 단점 하나 말할 때 마다
그대신~ 하면서 좋은 점 말해줌 영상마다
중국인들 장사 개 잘할 것 같아
내부는 그래도 깔끔하고 넓다
90년대에 지어져서 그렇대
오래돼서
브래드가 바닥이 다 망가졌어요 그러니까
사브리나가 발코니에 사는 건 아니잖아~ 이럼ㅋㅋㅋ
ㅜㅠ
하지만 넘 조용한 동네,,,,
즐기고 싶음,,,,
그래서 세번째 동네로 ㄱㄱ
지하철로 1시간임
사람 많지 않나? 중국 지하철은..?
아무튼 저 50달러도 걍 깎아줬음 좋겠음..
거슬려
화장실+욕실 개에바.. ㅠㅠ
요리 안해서 전자렌지 필수인데
이 집만 전자렌지 없음
사브리나: 나중에 쇼핑 필요하겠네~~
여기도 창문이 없어..
옛날 중국인들은 창문.. 잘 안 냇나?
이유가 뭘까..
이제 선택의 시간임..
넘 고르기 어려워해서
사브리나가 도와줌
하나 제외 했는데도
갈팡질팡해서
사브리나가 또 도와줌(갈팡질팡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
그렇게 2번 아파트로 결정됨
근황이 재밌진 않고..
잘 지내고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