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감시당하는 삶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감시당하는 삶



학교에서 뭔가 주길래 애 책가방에 달고보냈더니

이런 통보 시스템이!

약간 안쓰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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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줄리  
[@테오] 자식 초등학교 안보내봤어? 저거라도 있어야 안심된다


10 Comments
테오  
와 씨.... 정신병 안걸리는게 다행인 정도인데 이건
줄리  
[@테오]
자식 초등학교 안보내봤어? 저거라도 있어야 안심된다
테오  
[@줄리]
일단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습니다. 안심된다는 부모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라 하더라도 아이에게는 아이의 인생이 있습니다. 아이를 보호하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봤을 때 이건 너무 과하지 않나 하는 겁니다.
정김  
[@줄리]
저런거 없이도 우리세대는 잘만 컸는데?
줄리  
[@정김]
그때랑 달라요 우리때 컴퓨터랑 핸드폰 없이 잘만 컸죠?
정김  
[@줄리]
논리에서 처발리니 현피타령하는 능지병1신 수준 나오쥬?
줄리  
[@정김]
ㅂㅅ ㅋㅋ
쫄았냐?
정김  
[@줄리]
그래서 나는 "컴퓨터랑 핸드폰이 있어야만 애들이 클 수 있다" 라고 얘기 안하잖아
근데 너는 "우리때랑 달라서 애들 감시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라고 얘기하잖아

컴퓨터랑 핸드폰 없어도 애들 잘 크고
감시 시스템 없어도 애들 잘 클 수 있음

혼자 뭔소릴 하는거임?
목현동  
[@정김]
오랜만에 폐급 한명 등장이오 ㅋㅋ

럭키 40 포인트!

줄리  
[@정김]
어디서 반말 찍찍해 디지고 싶냐 주,소불러라 현피함떠보자 십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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