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유튜버 성적 모욕 숨지게 한 30대 방송인 2심서 징역 4년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682588
A 씨는 2023년 6월 11일 부천의 한 노래방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인 방송을 하던 중 동료 유튜버 B 씨에 대해 “술만 마시면 이 사람, 저 사람과 성관계하고 다닌다”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 이후 피해자 B 씨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B 씨는 자신의 극단적 선택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A 씨는 2022년 4월 23일 부천에서 중학생 C 양(15)과 성관계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34차례에 걸쳐 미성년자와 간음한 혐의도 적용됐다.
징역 4년 선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