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표절 논란 후 최초 심경고백..."공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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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바로 설민석이다. 앞서 그는 지난 2020년 12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설민석은 2010년 연세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 연구’를 쓰면서 약 40명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설민석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무대 위로 올라 관객들을 향해 첫인사를 건넸다. 약 3년 만에 무대에 섰기 때문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그는 “나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설민석의 강연은 다음 회차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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