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최대 논쟁 중 하나

조선시대 최대 논쟁 중 하나

 

 

 

예송논쟁

 

상복을 1년 입느냐 VS 3년 입느냐

 

서인하고 남인하고 겁나 싸움

 

물론,저 논쟁이면에는 효종에 대한 왕의 정통성과 철학적 논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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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ㅇㅇㅇㅁㅇㅇ  
저때도 당파싸움 심했네
조선놈들 특징이다 진짜 진절머리


7 Comments
완암  
철학적은 개뿔 ,중세 마녀사냥못지않은  개삽질
요즘 세상이야 정통성에 왜그리 집착하나 싶겠지만
왕후 장상의 씨가 따로 있던 시대의 정통성은 부정선거랑 같은 의미임
ㅇㅇㅇㅁㅇㅇ  
저때도 당파싸움 심했네
조선놈들 특징이다 진짜 진절머리
로그  
[@ㅇㅇㅇㅁㅇㅇ]
지금은 실패가 검증된사상과 그사상을 의심해 마지않는자들의 권력투쟁 예나지금이나 백성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권력잡기에만 혈안이된 도적놈들세상
웅남쿤  
[@ㅇㅇㅇㅁㅇㅇ]
현대사회의 기준으로 보면
별같잖은 일이지만,
당대에는 수십수백의 목이 달린 논쟁
경리수민  
[@웅남쿤]
예나 지금이나 쓸데 없는 걸로 시간  낭비하는건 같네
Alastor  
[@ㅇㅇㅇㅁㅇㅇ]
예송논쟁의 배경을 알면 저 당시에는 수십 수백의 목숨과 그 후손들의 대대손손 미래가 달린 문제였음...조선시대 왕들이 대부분 겪었던 정통성 문제..결국 딱히 부정당했던 왕은 없다고 봐야겠지만 그놈의 정통성 지키느라고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과 단지 가족이라고 죽어간 더 많은 여리고 어린 목숨들이 가슴 아픈것. 다만 지금 우리 시대에 쓰잘데기 없어 보이는 그 당시 그 논쟁의 결과란 그야말로 참혹할수 있었기에 상복 일년 입냐 삼년 입냐로 그리 목숨 걸고 싸울수 밖에 없었다고 정도는 이해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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