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SM 30주년 공연에 “차가운 대우 지쳐” 

슈주 예성, SM 30주년 공연에 “차가운 대우 지쳐” 



그는 “SM타운 질문도 간혹 보이는데 우선 20년 넘게 있던 회사의 행사다 보니 최대한 참여는 하겠지만 앨범의 음악에는 거의 참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단체곡의 차가운 대우에 대해선 이제 얘기하기도 지치고 하고 싶지도 않다"며 "난 내 공연에만 우선 집중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달라”고 덧붙여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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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정김  
레전드를 대우해줘야 하는 이유가
그게 없으면 소속 연예인들이 한창 잘 나갈때
아 나도 이제 인기 식으면 찬밥 대우 받겠구나
적당히 간보다가 옮겨야겠다 <--- 이 생각을 하게 됨

인기라는게 최정상을 지나서도 일정 시간 동안은
별 사고가 없다면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데
그 기간동안의 수익을 고스란히 뺏기게 되는거임
보통 특정 사업 분야에서 애널들이 이 시장은 이제 슬슬 저무니까 돈 빼세요 할 때도
그 시장은 여전히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망할때까지 못빼고 뒤짐
그 수익구간을 다른 회사한테 뺏기는거임

심지어 이미지 조져서 좋은 인재들이 안들어오게 됨
JYP 보면 소속 연예인들 전부 레전드 대우 받으면서 좋게좋게 잘 다님
이게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시간 지날수록 격차가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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