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엔저를 원하는 이유..
플라자합의 이후 엔고가 되어버리면서 일본 증시 폭락함
일본 기업들도 엔고때문에 힘들어서 해외에서 설비투자하니
당연히 내수가 부진하면서 물가도 안오르고 임금도 안오름
그러면서 잃어버린 30년이 생긴거고
아베가 아베노믹스로 돈을 엄청 풀고 엔저를 원했지만
2021년까지 1달러당 110엔 이정도였음
그러다 코로나 덕분에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마침내 아베가 죽고나서야 일본이 원하던 엔저가 된거
그리고 그토록 엔저의 결과는?
35년만에 안오르던 물가가 드디어 오르고있음
35년만에 임금인상도 최대수준
일본기업들의 일본에서 설비투자 규모도 35년만의 최대
일본 증시도 35년만의 역대 최고치 찍음
지금 일본 국민들 힘든거? 어쩔수없음
중요한건 30년간 멈춰있던 일본이 드디어 움직이고 있다는거
그리고 잃어버린 30년에서 탈출할 기회가 찾아온거임
엔저때문에 일본이 망한다 일본국민이 힘들다 어쩌다 하는데
정작 일본이 망한 이유는 플라자합의로 인한 엔고가 원인임
그리고 이러한 배경엔 미국의 용인이 있음
미국은 의도적으로 화폐가치를 떨구는 국가들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서 응징해버림
하지만 지금 일본은 미국이 봐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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