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재 & 아지매만 알고 있는 영화사 로고
30대도 잘 모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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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Sky Golden Harvest Entertainment Ltd.
橙天嘉禾娛樂集團有限公司 (등천가화오락집단유한공사)
1970년에 창립한 홍콩의 메이저급 영화 스튜디오. 홍콩 영화계의 거물인 추문회, 하관창, 양풍 이 세 사람이 합심해 설립한 회사다. 쇼 브라더스의 사장이었던 추문회가 쇼 브라더스의 회장이자 총수인 소일부의 저예산 스튜디오 촬영을 고수하는 회사 경영 방침에 불만을 품고 있던 도중, 방일화에게 사장 자리를 빼앗기고 밀려나자 나유, 정창화 등과 함께 쇼 브라더스를 퇴사하여 만든 회사이다. 추문회는 장철에게도 같이 가자고 권했었지만, 장철은 쇼 브라더스에 잔류하였다.
한국의 영화사와 비교하자면 CJ엔터테인먼트급. 실제로 관련도 있는데, CGV의 대주주 중 하나였기 때문. 원래 CGV 약자 중 G가 골든 하베스트를 의미했었다. 지금은 계약이 끝나긴 했지만.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 영화관에 출자 중이었다. 그러나 다디시네마에 매각.
1990년대 말엽에 들어 홍콩 영화가 급격한 침체기로 접어들자 골든 하베스트도 휘청이기 시작해 2001년을 끝으로 작품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관 사업과 수입, 배급에 치중하다 결국 2007년 11월 1일 중국 영화사 청톈 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되었다.
이는 성룡이 영화를 찍을 때마다 매번 예산을 초과해 펑펑 써댄 게 원인이란 말도 있다. 실제로 성룡이 골든 하베스트 내에 자신의 전용 제작사 Golden Way Films를 만든 뒤 직접 메가폰을 잡은 1980년대 중·후반의 영화들은 지금 봐도 아찔할 정도의 스턴트와 블록버스터 같은 장면들로 성룡의 완벽주의 성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심지어 골든 하베스트에서 성룡에게 준비된 예산 내에 영화를 완성시키면 100만 홍콩 달러의 보너스를 준다는 요청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성룡은 이 제안을 매번 거절하였다.
橙天嘉禾娛樂集團有限公司 (등천가화오락집단유한공사)
1970년에 창립한 홍콩의 메이저급 영화 스튜디오. 홍콩 영화계의 거물인 추문회, 하관창, 양풍 이 세 사람이 합심해 설립한 회사다. 쇼 브라더스의 사장이었던 추문회가 쇼 브라더스의 회장이자 총수인 소일부의 저예산 스튜디오 촬영을 고수하는 회사 경영 방침에 불만을 품고 있던 도중, 방일화에게 사장 자리를 빼앗기고 밀려나자 나유, 정창화 등과 함께 쇼 브라더스를 퇴사하여 만든 회사이다. 추문회는 장철에게도 같이 가자고 권했었지만, 장철은 쇼 브라더스에 잔류하였다.
한국의 영화사와 비교하자면 CJ엔터테인먼트급. 실제로 관련도 있는데, CGV의 대주주 중 하나였기 때문. 원래 CGV 약자 중 G가 골든 하베스트를 의미했었다. 지금은 계약이 끝나긴 했지만.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 영화관에 출자 중이었다. 그러나 다디시네마에 매각.
1990년대 말엽에 들어 홍콩 영화가 급격한 침체기로 접어들자 골든 하베스트도 휘청이기 시작해 2001년을 끝으로 작품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관 사업과 수입, 배급에 치중하다 결국 2007년 11월 1일 중국 영화사 청톈 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되었다.
이는 성룡이 영화를 찍을 때마다 매번 예산을 초과해 펑펑 써댄 게 원인이란 말도 있다. 실제로 성룡이 골든 하베스트 내에 자신의 전용 제작사 Golden Way Films를 만든 뒤 직접 메가폰을 잡은 1980년대 중·후반의 영화들은 지금 봐도 아찔할 정도의 스턴트와 블록버스터 같은 장면들로 성룡의 완벽주의 성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심지어 골든 하베스트에서 성룡에게 준비된 예산 내에 영화를 완성시키면 100만 홍콩 달러의 보너스를 준다는 요청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성룡은 이 제안을 매번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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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Sky Golden Harvest Entertainment Ltd.
橙天嘉禾娛樂集團有限公司 (등천가화오락집단유한공사)
1970년에 창립한 홍콩의 메이저급 영화 스튜디오. 홍콩 영화계의 거물인 추문회, 하관창, 양풍 이 세 사람이 합심해 설립한 회사다. 쇼 브라더스의 사장이었던 추문회가 쇼 브라더스의 회장이자 총수인 소일부의 저예산 스튜디오 촬영을 고수하는 회사 경영 방침에 불만을 품고 있던 도중, 방일화에게 사장 자리를 빼앗기고 밀려나자 나유, 정창화 등과 함께 쇼 브라더스를 퇴사하여 만든 회사이다. 추문회는 장철에게도 같이 가자고 권했었지만, 장철은 쇼 브라더스에 잔류하였다.
한국의 영화사와 비교하자면 CJ엔터테인먼트급. 실제로 관련도 있는데, CGV의 대주주 중 하나였기 때문. 원래 CGV 약자 중 G가 골든 하베스트를 의미했었다. 지금은 계약이 끝나긴 했지만.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 영화관에 출자 중이었다. 그러나 다디시네마에 매각.
1990년대 말엽에 들어 홍콩 영화가 급격한 침체기로 접어들자 골든 하베스트도 휘청이기 시작해 2001년을 끝으로 작품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관 사업과 수입, 배급에 치중하다 결국 2007년 11월 1일 중국 영화사 청톈 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되었다.
이는 성룡이 영화를 찍을 때마다 매번 예산을 초과해 펑펑 써댄 게 원인이란 말도 있다. 실제로 성룡이 골든 하베스트 내에 자신의 전용 제작사 Golden Way Films를 만든 뒤 직접 메가폰을 잡은 1980년대 중·후반의 영화들은 지금 봐도 아찔할 정도의 스턴트와 블록버스터 같은 장면들로 성룡의 완벽주의 성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심지어 골든 하베스트에서 성룡에게 준비된 예산 내에 영화를 완성시키면 100만 홍콩 달러의 보너스를 준다는 요청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성룡은 이 제안을 매번 거절하였다.
橙天嘉禾娛樂集團有限公司 (등천가화오락집단유한공사)
1970년에 창립한 홍콩의 메이저급 영화 스튜디오. 홍콩 영화계의 거물인 추문회, 하관창, 양풍 이 세 사람이 합심해 설립한 회사다. 쇼 브라더스의 사장이었던 추문회가 쇼 브라더스의 회장이자 총수인 소일부의 저예산 스튜디오 촬영을 고수하는 회사 경영 방침에 불만을 품고 있던 도중, 방일화에게 사장 자리를 빼앗기고 밀려나자 나유, 정창화 등과 함께 쇼 브라더스를 퇴사하여 만든 회사이다. 추문회는 장철에게도 같이 가자고 권했었지만, 장철은 쇼 브라더스에 잔류하였다.
한국의 영화사와 비교하자면 CJ엔터테인먼트급. 실제로 관련도 있는데, CGV의 대주주 중 하나였기 때문. 원래 CGV 약자 중 G가 골든 하베스트를 의미했었다. 지금은 계약이 끝나긴 했지만.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 영화관에 출자 중이었다. 그러나 다디시네마에 매각.
1990년대 말엽에 들어 홍콩 영화가 급격한 침체기로 접어들자 골든 하베스트도 휘청이기 시작해 2001년을 끝으로 작품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관 사업과 수입, 배급에 치중하다 결국 2007년 11월 1일 중국 영화사 청톈 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되었다.
이는 성룡이 영화를 찍을 때마다 매번 예산을 초과해 펑펑 써댄 게 원인이란 말도 있다. 실제로 성룡이 골든 하베스트 내에 자신의 전용 제작사 Golden Way Films를 만든 뒤 직접 메가폰을 잡은 1980년대 중·후반의 영화들은 지금 봐도 아찔할 정도의 스턴트와 블록버스터 같은 장면들로 성룡의 완벽주의 성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심지어 골든 하베스트에서 성룡에게 준비된 예산 내에 영화를 완성시키면 100만 홍콩 달러의 보너스를 준다는 요청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성룡은 이 제안을 매번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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