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직장 상사에게... 은근 조심해야 할 화법

깜짝... 직장 상사에게... 은근 조심해야 할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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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루비루비  
꼰대같은디;


5 Comments
쟌망룹히  
우리나라말이 참 쓰기 조심스러운 표현이 많은게 직장동료나 상사, 지인을 지칭할때도 '~씨' 라는 표현이 요즘 대학생(혹은 일부기업들)은 선후배 사이에서도 쓰는말이라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사람한테는 무례해보일수 있고 직함이 따로없거나 나이를 알수없는 애매한 경우에는 서로 호칭정하기가 난감할때가 많음...일본처럼 통틀어 '~상' 이라는 표현을 대체할 만한표현이(물론 걔네도 선배보고 센바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엔 '~씨', '~님'정도인데 둘다 안친한사이에선 어색한 표현이라..
빨간늑대  
차를 몰고, 가지고, 타고 다양한 표현이 있는데 끌고란 표현은 약간 속된 표현이라 윗사람한테 쓰기는 적당하지 않음. 하필 왜 꼭 끌고라고 해야하는지.
고객 상담하면 압존법이나 사물에 대한 존대 이런거 무시하고 반말이라고 무조건 시비거는 무식한? 고집센? 인간들 있음. 그런 시비거리 안만들려고 틀린거 알지만 그냥 다 높임말 써버림. 상품 나오셨습니다 같은 말들. 그럼 최소 틀렸다고 뭐라는 손님 있으면 순간 말이 잘못나왔네요 하고 웃고 넘어갈 수 있음. 시비거리는 안됨.
저 직원은 평소 이런점 생각 안하니 저런 상황이 나오는거고 실수가 아니라고 해도 조심스럽지 못하다는 인식은 이미 생겨버림
ㄹㄴㅁ  
차끌고왔어가 걍 사투리아니야????????
루비루비  
꼰대같은디;

럭키 131 포인트!

줄리  
누가 차를 끌고다녀 타고다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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