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개함이 넘쳐 흐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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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마이크로  
소리바다. 참 많이 이용들 했었죠.
그로 인해 여러가지가 바뀐 듯 합니다.

소리바다 이용자들의 핑계중 첫째가
앨범사면 10곡씩 들어 있는데, 타이틀곡 정도 말고는 돈주고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
였습니다.

그로인해 변한것들.(순전히 내생각)
1.싱글앨범 활성화
2.앨범소장가치 증대.(단순 cd형태에서 벗어난 책자형 등)
3.한팬이 여러장 사게 만들기(표지나 내용물 다름)
등등.

소리바다 폐쇄 후
벅스 멜론등 갑질.
곡당 비용이 아닌 100곡 1900원 다운/스트리밍무한, 첫달 100원. 이런식으로 저작권자에게 제대로 분배되지 않음.

스트리밍이 주가 되고, 유튜브뮤직 뛰어들며, 벅스,멜론 점유율 개박살.

지금은 챌리지 같은 거 하면서도, 틱톡, 유튜브등으로 회수하고, 많이 좋아진 듯.

등등...

2001년에 제친구 삼성 옙 mp4였나...
16메가라서 3~4곡 밖에 안들어가는 고급기기를 봤던 충격이 남아있네요.

테이프구녕에 볼펜넣고 되감기하는게 국룰이었던 추억.


3 Comments
나이땈  
그랬었지ㅎㅎ
마이크로  
소리바다. 참 많이 이용들 했었죠.
그로 인해 여러가지가 바뀐 듯 합니다.

소리바다 이용자들의 핑계중 첫째가
앨범사면 10곡씩 들어 있는데, 타이틀곡 정도 말고는 돈주고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
였습니다.

그로인해 변한것들.(순전히 내생각)
1.싱글앨범 활성화
2.앨범소장가치 증대.(단순 cd형태에서 벗어난 책자형 등)
3.한팬이 여러장 사게 만들기(표지나 내용물 다름)
등등.

소리바다 폐쇄 후
벅스 멜론등 갑질.
곡당 비용이 아닌 100곡 1900원 다운/스트리밍무한, 첫달 100원. 이런식으로 저작권자에게 제대로 분배되지 않음.

스트리밍이 주가 되고, 유튜브뮤직 뛰어들며, 벅스,멜론 점유율 개박살.

지금은 챌리지 같은 거 하면서도, 틱톡, 유튜브등으로 회수하고, 많이 좋아진 듯.

등등...

2001년에 제친구 삼성 옙 mp4였나...
16메가라서 3~4곡 밖에 안들어가는 고급기기를 봤던 충격이 남아있네요.

테이프구녕에 볼펜넣고 되감기하는게 국룰이었던 추억.
쟌망룹히  
[@마이크로]
테이프 늘어나면 냉동실에 넣곤했다는 전통문화..연식이 드러나서 모른척하고싶지만 그리운시절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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