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 알린 첫 아기 '아홍이' 탄생…12년 만에 얻은 아이
엄마 임씨는 2012년 6월에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아홍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출산하게 돼 더 특별하다며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난임 부부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빠 이씨는 12년 만에 아홍이를 건강하게 만나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아홍이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며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을 위한 국가적인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이 더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33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