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앞에서 밥 먹고 충격받은 이대녀

논산훈련소 앞에서 밥 먹고 충격받은 이대녀







정말 맛이 없는지 궁금하다고


첫 번째 메뉴는 삼겹살

후기는 완전 최악


거의 서울 삼겹살 시세에 맞먹는 가격

온통 비계…

실제로는 비계 더 많음

젓가락은 얼룩도 아니고 대놓고 이상한 찌꺼기 묻어있음

먹자마자 바로 현타







두 번째 메뉴는 백반집

한우라서 그런지 가격도 싸지 않음(1인분 18000원)


밥은 대놓고 눅눅한 밥

이 식당도 그릇에 찌꺼기가..


반찬이 제일 최악이라고





품질도 과연 한우인지 의심되는 정도라고



물가 한정에서는 가로수 길 뺨치는 논산훈련소 앞 ㅋㅋㅋㅋㅋ

세 번째 식당은 짬뽕집

가격은 8천원


억지로 비우는 일행 말리기까지..

짬뽕도 역시 별로



기분 탓 아니고 진짜 맛없음










그라데이션 분노.. 그 돈받고 맥도날드보다 못한 퀄리티


군인들께 감사하며 마무리




실제로 육군훈련소 앞 식당, 상점들 퀄리티 진짜 말도 안됐던거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 아직도 저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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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까탈남  
악명높지


8 Comments
오늘하루  
비샀지만
아들 든든히 먹으라고 ....
양도 창렬스럽고 맛은 말해뭐해요
나이땈  
쓰레기 ㅅㅋ들
환골탈태  
훈련소 밥 맛있게 느껴지게 하려는 큰 그림?

보통 훈련소까지 친국들 따라가면 밥은 누가 사는거임?
Fly  
입대할때 306보충대 앞에 부대찌개먹었는데 밥먹을기분이 아니라서 맛이없던건줄알았는데 그냥 맛이없었나봄ㅋㅋ
흑자MT  
그날은 우울해서인지 뭐 먹은줄도 기억이 안나네요..
페인  
신기한게
맛없어서 안먹고 남긴 짜장,  짬뽕이
훈련 받는 내내 생각난다는것 ᆢ
마선생님요  
입소 직전에 불고기류 먹은 것 같은데 맛은 전혀 기억안나고 그 우리한 기분만 기억난다ㅠ
까탈남  
악명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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