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섭외에 누구보다 진심인 제작진
어김없이 기대에 부응하며 알아서 칼춤추는 출연자
제작자의 의도대로 과몰입하는 시청자
삼박자가 딱 맞으니 논란이 곧 흥행인 나는솔로가 유지되는 것임
“나는 일반인일 뿐이다 관심이 부담스럽다.” 하는 것도 “나는 내가 빌런역할인줄 몰랐다.”랑 같은 말임
1회부터 봐왔지만 애초에 어지간한 관종아니면 출연신청조자 힘든 프로그램임
논란에서 자유롭고 싶으면 출연을 하지 말아야 하고, 보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 보면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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