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늘 세번의 기회를 주었다던 김태희

동생에게 늘 세번의 기회를 주었다던 김태희


김태희는 육상선수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다리 힘이 좋다고함(이완 피셜 태권도 영향)

 

이완을 발 뒤꿈치로 자주 때렸는데 맞으면 너무 아파서 말도 안나온대




이완은

김태희가 너 죽는다

이러면 속으로 아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다함

 

 

 

김태희는 항상 세 번 경고 후 발차기를 함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지 (퍽)"

 

이렇게 때린다함

 


어릴 때 이완이 보물 1호인 고무뱀을 가지고 김태희를 놀렸는데

역시 세 번 경고함

 

그래도 놀리자

고무뱀을 뺏어 반으로 두 토막 내버림

 

너무 슬퍼서 한시간 넘게 울고있는데

울지 말라고 발로참

 

할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안쓰러웠는지

뱀을 다시 바느질해줌..




김태희 본인피셜 주무기 발 인정..

 

 

 

유리창 깬거는 둘 다 얘기함

 

 

또 김태희는 “이완이 내 성질을 돋군 후 베란다로 가서 ‘메롱메롱’ 거리더라.

그래서 발로 유리창을 깼다”며 “유리가 깨끗하게 쫙 깨졌다”고 말해 다소 거친 모습을 보였다.

(김태희)

 

이어 누나 김태희의 실체를 전하려던 이완은

"누나가 셋 셀때까지 열으라고 했는데 이완이 문을 안열자 유리창을 깼다"라며

"무슨 터미네이터가 나온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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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경리수민  
초딩때 까지 이야기지
중고딩태부터는 맞아주는거지
 
[@경리수민]
겨루기에 소양이 없으면 아무리 커도 안되지.
뼈도 통뼈고 덩치도 씨름선수인데 싸움못하는 친구 몇명 알고 있는데 걔네는 힘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름.

예를 들어 남의 팔을 세게 잡는다치면 팔, 어깨, 광배를 써야되고 모자라면 하체까지 힘주어 써야되는 그런 몸의 흐름을 이해를 못함. 그냥 잡는다는 행위, 즉 손아귀만 꼭잡고 유지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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