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피부를 찢는 고통을 태연하게 참는 관우 

생피부를 찢는 고통을 태연하게 참는 관우 

 
 
 
그리고 이런 관우의 성향을 한눈에 알아 본 화타 ㄷㄷ

이거 의사쌤들이 추측한 수술 과정있는데

염증있는 조직 건드리면 완전 아픈데, 게다가 뼈까지 화살이 닿아서

골수염 가능성까지 높고, 이 두 경우면 백프로 칼 대자마자 기절했을 가능성이 농후

근데 기절한 상태에서 바둑을 두는 꿈을 꾸고 정신이 돌아오면서 "자 다음 수!"

해서 자기가 수술받으면서 바둑을 둔 줄 알았다는 학계의 정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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