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30분 전, '이것' 마시면 다음날 숙취 없어

술자리 30분 전, '이것' 마시면 다음날 숙취 없어

식초/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말을 앞둔 저녁엔 술자리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술이 약하거나 피로감이 심한 사람들은 다음날 '숙취' 걱정부터 앞선다. 숙취를 예방하며 술을 마시는 법 없을까?

다음날 숙취를 예방하려면 술 마시기 30분 전 '식초 탄 물'을 마시자. 식초를 물에 4% 정도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에 도달한 후 ADH라는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의 주범이자, 몸에 독소로 작용하는 물질이다. 아세트알데히드가 빨리 다시 ALDH라는 효소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돼야 우리 몸이 숙취에서 벗어난다. 여기서 최종 산물인 아세트산은 세포 대사를 돕는 재료로 작용해 알코올 분해 작용을 돕는데, 아세트산은 식초에 포함된 대표적인 유기산이다. 따라서 식초로 아세트산을 몸에 공급해 주면 정상적인 세포 대사가 이뤄지게 해 간 기능에 도움을 주고, ALDH 활성을 높여 아세트알데히드 해독이 빨라진다. 동물 실험에서 이 사실이 증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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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목현동  
다음날은 숙취없지 왜냐하면 기절했다가 다다음날 깨어나니까


7 Comments
뇌세척  
숙취가 있다구?
늑대  
흠.. 실험해봐야게꾼
말랑말랑  
흠.. 실험해봐야게꾼

럭키 198 포인트!

나이땈  
과연 캡틴큐도 이길수 있을까??ㅋㅋ

럭키 178 포인트!

목현동  
다음날은 숙취없지 왜냐하면 기절했다가 다다음날 깨어나니까
블록버스터  
홍초?인가 술에 타먹는거 있던데
그거 타 먹음 숙취가 적은가?
야봉  
[@블록버스터]
마시기 전에 마셔야 좋다니까
홍초? 한모금 하시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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