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샀다고 자랑하는 삼성전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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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조카가 생각나네 평생 일해본적 없는 한량 아버지랑 공장에서 일하는 어머니 밑에서 컸는데 단칸방 전전하며 살았지만 입는거 먹는것만큼은 남부럽지않게 키웠지 학생때 한놈은 뒤지고 한분은 돌아가시고 할머니 손에 컸는데 어느날 대학 합격했다고 입학금만 해결해 달라고 나머진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나중에 졸업하고 대기업에도 취직했는데 나이 들수록 외모가 죽은 지 아비랑 너무 닮아 만감이 교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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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졸업하고 대기업에도 취직했는데 나이 들수록 외모가 죽은 지 아비랑 너무 닮아 만감이 교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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