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인 아시아 최강의 복서 ㄷㄷㄷ

현재진행형인 아시아 최강의 복서 ㄷㄷㄷ

 

 

 

장 지레이

 

 

83년생 노장이 현재 복싱 헤비급 무대에서 활약중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이지만 너무 늦은나이에 프로로 전향해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고

 

 

 

 

영국에서 밀어주는 15전 15승의 복서 조 조이스의 제물로 발탁

 

사진에서 보이듯 은가누와 비교해도 우월한 피지컬이고

 

본인도 일반인 5배의 골밀도며 미식축구 선수들보다

 

골밀도가 더욱 단단했음을 자랑한 적 있음

 

 

 

 

 
조이스는 헤비급 벨트 수문장이던 전 챔피언 죠셉 파커를 ko승으로 이겨
 
Aj나 퓨리 다음가는 영국의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었음
 
그런데
 
 
 
 
 
 
장지레이가 이겨버렸다
 
심지어 2차전을 가졌는데 1차전보다 더 압도적으로 이겨버림
 
덕분에 일약에 슈퍼스타가 되고
 
우식, 조슈아, 퓨리 다음인 헤비급 4인자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됨
 
퓨리의 우식전 이후 타이틀 방어전 상대로 예정되어
 
동양인이 최초로 복싱 헤비급 세계타이틀 매치를 가질 뻔했으나...
 
퓨리가 우식한테 복싱참교육을 당해 현재는 좀 흐지부지됨
 
 
 
그래도 장지레이는 복싱선수생활을 계속 해가는데
 
 
 
6월 1일
 
 
 
전 wb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디온테이 와일더와 붙어 5라운드에 tko로 위와같이 압승함
 
덕분에 장지레이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올라간 상황
 
 
 
 
단 현재로서 유일하면서도 너무 명확한 약점으로
 
40대 나이로 인해 후반에 가면 체력이 부족해서 금방 지쳐버림
 
조셉파커나 흐르고비치같은 전챔피언, 잠정챔피언을 상대로도
 
초반엔 다운도 몇차례 뺏어내고 압도적으로 경기를 운영해냈지만
 
중간부터 체력부진으로 포인트를 죄다 뺏겨
 
두경기 모두 수차례 다운을 뺏고도 판정패함
 
 
 
그래도 현재 헤비급에서 행보가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이며
 
이번에 와일더와의 승부에서 이김으로서 몸값이 더욱 상승해
 
향후 동양인 헤비급 챔피언을 기대해볼만한 재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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