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20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14,700명 응모

폰트디자이너, 시인 등 전문가 심사단이 본선 진출작 300점 선정

일반인 2만 명의 투표로 '으뜸상' 10점 선정

 

 

아동 부문 - 송**(8세)

 

 

아동 부문 - 유**(8세)

 

 

아동 부문 - 김**(11세)

 

 

 

아동 부문 - 서**(11세)

 

 

 

청소년 부문 - 김**(17세)

청소년 부문 - 노**(15세)

청소년 부문 - 이**(16세)

일반 부문 - 오**(59세)

 

 

 

일반 부문 - 우**(37세)

일반 부문 - 유**(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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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글쎄……  
[@정김] ㅎㅎ 웃기려고 썼겠지만. 진지 빨자면. 안드로메다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이지만, 25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음. 즉 지금 그쪽으로 빛을 쏘아 그 빛이 도착하면 2,502,024년임. 거기서 잘 받았다고 다시 빛으로 답을 해준다면 5,002,024년에나 답을 볼 수 있음. 물론 은하간 거리가 대략적인 거라 2024는 떼 버려도 상관없지만 비교가 되라고 붙여 봄. 사람들이 "천문학적"(astronomical scale)이란 것이 진짜 어느 정도인지 실감을 잘 못 함.


3 Comments
블록버스터  
어릴때 글씨못쓴다고 많이 맞았지 ..
정김  
20023년... 인류는 안드로메다 은하에 진출하여 그 기념으로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를 열었다
글쎄……  
[@정김]
ㅎㅎ 웃기려고 썼겠지만. 진지 빨자면. 안드로메다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이지만, 25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음. 즉 지금 그쪽으로 빛을 쏘아 그 빛이 도착하면 2,502,024년임. 거기서 잘 받았다고 다시 빛으로 답을 해준다면 5,002,024년에나 답을 볼 수 있음. 물론 은하간 거리가 대략적인 거라 2024는 떼 버려도 상관없지만 비교가 되라고 붙여 봄. 사람들이 "천문학적"(astronomical scale)이란 것이 진짜 어느 정도인지 실감을 잘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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