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숨기고 입사한 직원이 출산휴가 신청 ㄷㄷ

임신 숨기고 입사한 직원이 출산휴가 신청 ㄷㄷ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94055

 

경기도 외곽지역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A 씨는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사 40일 차 된 직원이 뜬금없이 출산 휴가 쓴다고 연락했다"며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직원은 "6월 1일 출산 예정이라 출산휴가 승인 부탁드린다. 다른 직원이 임신이냐고 두 번 물어봤는데 맞다고 하면 일도 못 시키실 게 뻔하고 부담가지실까 봐 아니라고 했다"며 "이전 직장에서 임신 사유로 무당 해고를 당해 심문 회의까지 가서 합의금 받았는데 여기서까지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말씀드리게 된 부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통보를 해버리면 어떡하나요..ㄷㄷㄷ

근데 법적으로 출산휴가는 보장해줘야해서 

어쩔수가 없다고 함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찐달래  
전직장에서 합의금받았네. 이번에도 해고되어서 합의금 받을계획이었나. 영세 자영업주와 노동자.. 민주당 정의당 의원들아 누구편들어줄래? 맨날 영세상인들  어쩌고.. 우리 노동자들 어쩌고..  누구편이냐고?! 평범한 시민의 보통의 시각으로는 피해를 보는 점주편을 들어 주는게 당연


8 Comments
나이땈  
좋네
뇌세척  
자궁적출하고 생리휴가 가는년이랑 비슷하네
빨간늑대  
근퇴와 관련된 주요사항을 회사에 알리지 않고 채용된 경우인데 저런건 채용을 취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무리 출산율, 모성보호가 중요하다지만 저건 계획된 사기에 해당하는것 같음
사기를 인정해주는 법이라면 법이 잘못된 것임
죤바드  
웃긴게 저런애들은 본인들이 스마트 하다고 생각함
부린이  
저런애들 때문에 기업에서 여자는 더 걸르는거임
모나리자  
봊이가벼슬이네
찐달래  
전직장에서 합의금받았네. 이번에도 해고되어서 합의금 받을계획이었나. 영세 자영업주와 노동자.. 민주당 정의당 의원들아 누구편들어줄래? 맨날 영세상인들  어쩌고.. 우리 노동자들 어쩌고..  누구편이냐고?! 평범한 시민의 보통의 시각으로는 피해를 보는 점주편을 들어 주는게 당연

럭키 57 포인트!

환골탈태  
저렇게 해버리면 회사랑 다른 직원이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받잖아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