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가 없던 시절 충격적인 CCTV 영상

스크린도어가 없던 시절 충격적인 CCTV 영상

 

 

[1]

 

 

 

 

2007년 5월 4일 어느 지하철역에서 한 노숙자가 여성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여성이 돈이 없다고 거절하자 노숙자는 그대로 선로 밑으로 밀어버린다

 

전동차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지 이 타이밍에 왔었으면 큰 대형사고로 이어질뻔했다

 

여성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출되었다

 

  

 

 

 

 

 

 

 

 

 

 

 

 

 

 

 

 

 

 

 

 

 

 

[2]

 

 

 

아이가 탄 유모차를 싣으려던 한 여성.

 

이때 지하철 문이 닫히면서 유모차 바퀴가 전동차에 끼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기관사는 이를 눈치 채지 못했고 전동기는 그대로 출발해버린다.

 

유모차와 여성 둘은 수십미터 끌려가다가 시민들의 비명으로 멈춰섰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고, 다행히 아기와 두 명의 여성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이 일은 해외 CNN 등 주요 뉴스 방송국에서도 보도되었다

 

검찰은 사고를 낸 전동차의 차장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3]

 

 

 

그밖에 지하철에서는 자살하는 사람들도 속출하였고

 

이로 인해 스크린도어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고, 

당시 기술력 부족과 예산 부족이라며 스크린도어 설치를 미루던 서울 메트로는 스크린도어 설치를 결정했다.

 

서울메트로는 2005년 10월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 처음으로 스크린도어 설치를 시작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마무리 지었다.

 

스크린도어 설치로 인하여 지하철 사건 사고가 대폭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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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tobe  
기술력부족은 지미96년도에 홍콩갔더만 거긴 있던데


1 Comments
tobe  
기술력부족은 지미96년도에 홍콩갔더만 거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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