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2사단 구라친 정황나왔다함
1)각 부대 요청->2)의무사 예하 의료종합상황센터에서 출동지시->3)의무후송항공대에서 헬기 출동
요약: 부대요청->센터가 승인->후송대에서 헬기 출동
*12사단 측
부모님은 수도병원 희망, 묵살되고 속초 의료원 직행
신장투석기 없어서 다시 아산병원으로 가야함
대대측에서 헬기요청, 당연히 뜰 줄 알고 있었음
(이전에도 자주 떴다고 함)
부모님한테도 헬기 뜬다고 말함
2)의료종합상황센터
못뜬다고 함, 1시간은 걸리니까
일단 먼저 아산병원으로 이동하라고 함
3)의무후송항공대
포천 용인 양구 3곳 있고 이 중 양구항공대는 전원 출동준비완료하고 대기, 센터가 출동명령을 안내려줘서 출동 못했다고 함
*의문점
Q.속초의료원에 헬기 착륙 시설이 있는가?
충분히 착륙 가능하다고 함
Q.다 출동하고 없었나보지
메디온은 총7대, 한대당 두명의 중환자 케어하며 이동 가능, 세 포인트 중 용인이나 양구 어디라도 출동해도 상관없음 어짜피 헬기 빨라서 30분~1시간 안에 대형병원 수송 가능
Q.그럼 누구 잘못임?
후송대는 센터의 출동명령 거절 권한이 없음
12사단측: 대대측에서는 속초->영동병원 이동 시 헬기 요청함.
의료상황종합센터: 얘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함
요청받으면 후송병원 정하고 후송수단을 결정하여 지원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1시간이나 걸린다고 한 점은 의문.
원래는 잘만 떴다고 함
요약
1. 12사단에서 속초->아산병원 갈 때 헬기요청
2. 후송항공대는 준비 중이었음
3. 센터에서 출동명령을 안내려줌
4. 사단장은 다음날 12사단 사고대책본부회의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