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가 3년간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금액
- • 행사,방송, 음원 등 수익 공개
- • 김신영 “N분의 1을 하고있다”
셀럽파이브가 활동 기간 정산 받은 금액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9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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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날 이수근 씨는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에게 "행사,방송, 음원 등 수익이 많다" 며 "수익 배분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다. 어떻게 배분되는지 정확하게 말해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신영은 "우리는 N분의 1을 하고 있다. 3년 지나서 다시 계약할 때 개인정산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제작비는 송은이가 내고 수익은 N분의 1인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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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송은이는 "100% 송은이 투자냐. 투자금 회수 후 N분의 1이냐"는 질문에 "100%다. 투자금 회수는 아직 못 했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현재까지 우리 수익은 마이너스 500만원 정도 된다"며 2000만원 정도 적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신봉선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셀럽파이브가 '셔터'로 6개월 활동했지만 방송 출연료 1회분 정도 정산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