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불량?” 훈련 도중 라커룸으로 쫓견난 이승우
- • `태도불량`으로 훈련장에서 쫓겨난 이승우
- • 이적 후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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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이승우(21·신트 트라위던VV) 선수가 불성실한 태도로 훈련장에서 라커룸으로 쫓겨났다.
지난 20일(한국 시각) 벨기에 매체 붓발벨기에는 "이승우 선수가 훈련 도중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라커룸으로 쫓겨났다"며 "신트 트라이던은 이승우 선수에게 120만 유로(한화 약 15억 8000만 원)을 투자했는데, 그는 한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승우 선수는 13살의 나이로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후 6시즌 후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 베로나가 세리에A로 승격되고 이승우 선수는 신트 트라이던으로 이적했다.
신트 트라위던 역시 등번호 10번을 내주는 등 이승우 선수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적 후 이승우 선수의 출전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이승우 선수 이적 후 벌써 컵 대회 포함 7경기가 치러졌지만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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