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화사” 이번에도 평범하지 않다는 마마무 새 앨범 컨셉
달빛시계- • 14일 4년여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마마무
- • 엄마, 환경운동가, 뮤직비디오 감독, 공주로 변신
이하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
오는 14일 컴백을 앞둔 그룹 '마마무'가 새 정규앨범 콘셉트를 공개했다.
5일 마마무는 공식 SNS에 두 번재 정규 앨범 'reality in BLACK' 콘셉트 포토와 프리뷰 영상 등을 올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사는 '엄마'라고 소개됐다.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과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솔라는 드레스에 왕관을 쓴 '공주'로 변신했다. 문별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등장했으며 휘인은 오렌지색 점프 수트 차림의 '환경운동가'라고 소개됐다.
이번 앨범에서 마마무는 "만약 마마무가 아니라면?"을 전제로 한 '평행우주' 세계관을 내세웠다.
마마무는 2016년 2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Melting' 이후 약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