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나…” 태연이 SM엔터테인먼트 저격 글을 올린 이유
- • 어제자 태연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글
- • 태연 신곡 `불티` 뮤비 공개 2시간 미뤄져
가수 태연이 SM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다.
지난 2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M엔터테인먼트 저격 글을 올렸다.
![](https://issuya.com/data/editor/2012/3718130221_Ge8Z5xgJ_be8c47659ec3b2319a2ec3323cd69d860e34fd69.png)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 있었다. 여기에는 "태연 '불티' 뮤직비디오가 금일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일정이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적혀 있었다.
태연은 "태연이 부릅니다. 하하하 LOL"이라는 글을 남겼다. 신곡 '불티' 뮤직비디오 공개가 오후 6시에서 8시로 미뤄진 것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관계자가 영상 편집을 늦게 했을 수도",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한테 저격 많이 당하는 듯", "그만큼 고퀄리티가 나왔다" 등 댓글을 남겼다.
태연은 지난 28일 신곡 '불티'를 공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