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희철과...” 'SNS '폐쇄' 소식에 김희철 소속사가 밝힌 입장
- • 김희철, 가수 설리와 구하라의 절친으로 알려져
- • 구하라, 김희철을 `언니`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가수 김희철 씨가 SNS 계정을 돌연 폐쇄했다.
지난 24일 가수 구하라 씨의 비보 후 김희철 씨는 SNS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평소 김희철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이하 김희철 인스타그램
일각에서는 최근 절친이었던 동료 가수 설리와 구하라 씨를 먼저 떠나보낸 김희철 씨의 심경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샀다.
이에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측 관계자는 26일 "김희철의 SNS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 소속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뉴스1
구하라는 생전 김희철을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렀을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전날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큰 슬픔에 빠진 채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