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차트가...” 태연을 음원으로 눌러버린 신인이 나왔다
- • 음원으로 태연 찍어누른 신인 가수
- • 실시간 순위는 49위로 치고 올라가
가수 태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신인이 화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멜론 핫트랙(장르·발라드) 차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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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커뮤니티에는 '태연 찍어누르는 신인 가수'라는 제목과 멜론 핫트랙 차트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와있다.
차트에는 1위 보라미유 '끝난사이', 2위 태연 '숨겨진 세상', 3위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의 노래가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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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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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에는 바이브 '이 번호로 전화해줘', 5위에는 박혜원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6위에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차트에 올라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누군데", "우리나라 가요계 미래가 밝다", "벌써 심상치 않다", "너무하다", "이건 또 누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태연을 누른 신인가수 보라미유는 핫트랙 2위로 밀려났으며 실시간 순위 4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