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공항인데…” 솔라 뒷모습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 어딘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했던 솔라 공항패션
- • 솔라, 공항에서 맨투맨 거꾸로 입은 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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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트위터
그룹 '마마무' 솔라가 독특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솔라는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AMA)'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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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솔라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상하의 모두 회색으로 맞춰 입었다. 맨투맨에 조거 팬츠를 매치했다.
그러나 상의에서 특이점이 발견됐다. 목 부분이 심하게 위로 올라가 있었다. 레터링 문구는 등판에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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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홈페이지
이 맨투맨은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OT)' 제품이다. 원래대로면 레터링 문구가 앞판에 있어야 한다. 즉 솔라가 거꾸로 입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29살이 아니라 29개월", "너무 귀엽다", "저런 실수를 하다니", "어쩌면 독특한 패션일 수도 있다", "일부러 거꾸로 입은 건가"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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