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치고 예매율 2위 차지한 '신의 한 수: 귀수편'
- •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실시간 예매율서 2위 차지
- • 1위는 `82년생 김지영`, 3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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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4일 오후 5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82년생 김지영’(23.4%), ‘신의 한 수: 귀수편’(18.6%),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16.1%), ‘겨울왕국 2’(6%), ‘블랙머니’(5.5%)가 차례로 예매율 1~5위를 차지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 속편으로, 바둑으로 세상에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다.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
출연진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바둑돌 드레스코드’에 맞춘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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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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