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성인배우 이채담 “미래의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다”
- • 이채담 “성인배우, 좋아하는 직업…가족들도 응원해준다”
- • “정말 가까웠던 친구, 어느 날 번호 바꾸고 잠수…만나고 싶다”
성인배우 이채담 씨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직업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에는 6년차 성인배우 이채담이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https://issuya.com/data/editor/1912/988113922_y52ELjl7_56d11a13b40c5843004f725e9172b095c1decb42.jpg)
채널A '아이콘택트'
이채담은 "남자 분들은 저를 많이 아실 것"이라며 "성인배우를 1년 이상 하기 힘들다지만 저에게는 정말 좋아하는 직업이다. 즐겁게 하고 있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 "미래의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느냐는 질문도 듣는다. 저는 만일 나중에 아이에게 그런 질문을 듣는다면 ‘넌 엄마가 부끄럽니? 난 하나도 안 부끄러운데’라고 대답해 줄 것"이라며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도 응원해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채담은 눈맞춤방에 들어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안절부절 못하며 "상대가 왔을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채담이 눈맞춤을 신청한 상대는 ‘잠수 탄 절친’으로 이채담은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이인데 어느 날 갑자기 연락처까지 전부 바꾸고 사라져 버려서 그 이유가 궁금하다"고 신청 이유를 밝혔다.
이채담의 눈맞춤 상대가 누구인지, 과연 이채담의 신청에 응했을지는 오늘(9일) 오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7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