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으로 산부인과 간 최민환·율희에 의사가 꺼낸 '심상찮은 말'
- • 최민환, 율희 부부에게 갑작스러운 말 꺼낸 의사
- • `살림남`서 조산 우려에 걱정하는 모습 그려진 최민환, 율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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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쌍둥이 출산을 앞둔 최민환·율희 부부가 정기검진 도중 깜짝 놀랐다.
지난 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 방송한 뒤 나온 예고편에서는 가수 최민환 씨와 율희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던 부부는 오는 2월 쌍둥이 딸을 낳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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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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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부인과 의사는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다"라며 부부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의사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조산 우려 가능성이 있다"라며 "일찍 입원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입원까지 해야 되는 거냐"고 물었다.
조산 우려를 낳은 부부 소식에는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 댓글이 이어졌다. 이용자들은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에 "쌍둥이는 항상 조산 위험에 노출돼 있다. 휴식과 마음의 안정이 최고다", "자꾸 움직이다 보면 조산할 수 있으니 최대한 버텨야 한다고 하더라" 등 댓글로 부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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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지난 8일 방송분에서 쌍둥이 성별을 알게 된 뒤 "사실 딸 쌍둥이를 너무 바랐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아버지 역시 미리 선물을 챙기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9404